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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2월 31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1월 1일
장미에게는 시간이 없다. 단지 장미가 있을 뿐이다. 그것은 존재하는 매순간 완벽하다. 이에 비해 인간은 뒤로 미루거나 기억한다. 그는 현재에 살지 않는다. 뒤로 눈을 돌려 과거를 한탄하거나 그를 둘러싸고 있는 풍요로움을 의식하지 못한 채 발끝으로 서서 미래를 내다보려 한다. 중요한 건 존재 그 자체인 것을.
장미처럼 시간을 초월하여 자연과 함께 현재에 살지 않는다면, 그는 결코 행복하거나 강인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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